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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로의 유학을 생각하고 계신 분 교토에서 유학중이신 분

STUDY KYOTO MAGAZINE

유학생이 일본에서 느낀 컬처쇼크: 알아 두어야 할 것

유학생이 일본에서 느낀 컬처쇼크: 알아 두어야 할 것

여러분은 여기 일본에 있습니다. 꿈에 그리던 생활이지요! 무엇이든지 다 새롭고, 짜릿하지요. 교토에서라면 멋진 사원이 바로 옆에 있고, 부 활동에서 새로운 일본인 친구도 생기고. 하지만, 2주 정도의 짧은 기간이 아니라, 장기간을 외국에서 지내면, 원치 않은 일이 생길 때도 있습니다. 그것이 ‘컬처쇼크’입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다른 문화 속에서 공부하는 모든 학생 여러분들에게 일어나는 일이니까요. 컬처쇼크를 경험하셨을 때, 제일 먼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컬처쇼크란?

컬처쇼크는 보통 여러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각의 단계가 어느 정도 지속될 지, 또 각 단계를 반복할지 말지에 대해서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1단계: 허니문기

커플 관계에서도 볼 수 있는 시기로, 허니문기는 아직 새로운 환경에 충분히 적응하지 못한 시기입니다. 주변의 문화 차이를 깨달으며, 모든 것을 그저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모든 것이 새롭고 스릴 있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여행자나 일시적 체류자와 같은 정도의 시선으로 일본을 바라봅니다.

2단계: 컬처쇼크

이 시기는 ‘좌절’과 ‘교섭’의 시기라고도 불리우며, 외국에서 일정 기간을 보낸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단계입니다. 허니문의 빛을 잃고, 더 이상 주변 환경이 외국의 새롭고 신기한 환경이 아니게 됩니다. 처음엔 설레고 궁금했던 먹거리들, 사람들, 문화 등에 대해서 이전보다는 새로움을 느끼지 않게 됩니다. 그 대신, 모국과의 다른 점에 대하여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기 쉽게 됩니다.

이 시기는 혼란과 좌절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체재하고 있는 나라의 문화에 대하여 비판적으로 생각하거나, 그 문화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모국의 방식에 따르면 좋겠다는 생각과 같은 것입니다) 자신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대한 불만이나 좌절감이 들 때도 있을 것입니다. 우울하거나, 향수병에 걸리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그런 건 보통 있는 일이예요!
그건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문화적인 조정의 한 단계입니다. 좌절감에 굴복 되지 않도록 조심하고, 친구들에게 도움을 구해보아요. 이해 받고 있다고 느끼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신의 고민을 친구에게 상담해보세요. 단지, 항상 다른 문화에 대해 오픈마인드(편견 없는 생각)일 것을 명심해주세요.

3단계: 조정

터널을 나오면, 다음 단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 달이 지나가면, 체재하고 있는 나라에 무엇을 요구하면 될 것인지를 알게 됩니다. 모든 것이 빛나고, 새롭지만은 않지만, 주변의 일을 조금 더 이해하기 시작되고, 문화의 차이에 대한 쇼크나, 초조한 마음도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일본의 문화 안에서 어떻게 생활해 나아가면 될 지를 익히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문화적인 좋은 측면도 깨닫게 될 것입니다.

4단계: 적응/융합

수개월~수년을 거쳐, 컬처쇼크의 최종 단계인 이 단계에 오면, 체재하고 있는 곳의 문화의 좋은 점이나 친밀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 단계가 되더라도 완벽히 문화를 이해하는 것도 아니고, 체제하고 있는 곳의 문화에 동화되는 것도 아니지만, 특별하게 고생을 하는 일은 없고, 체재하고 있는 곳의 문화 안에서 자신의 환경을 갖추고, 그 문화에 참가할 수 있게 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2개의 단계가 더 있다고 합니다. 허니문기에서 큰 고양감을 느낀 경우, 좌절기와 조정기가 오지만, 그것은 표면적인 것일 뿐입니다. 표면적 조정기 후, 문화의 더 깊은 측면이나 인간관계에 관한 깊은 컬처쇼크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모국에 돌아갔을 때 ‘역(逆)컬처쇼크’를 경험하게 됩니다.

교토의 유학생들이 말하는 컬처쇼크

하지만, 이번 기사에서 다루는 케이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교토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에게 컬처쇼크 체험담을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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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씨 (인도네시아 출신): 교토에서는, 번화가가 깡통 하나도 떨어져 있지 않을 정도로 깨끗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것은 고향에 가장 가지고 가고 싶은 문화입니다.

해진씨 (한국 출신): 교토는 쓰레기 분리수거가 매우 엄격하기 때문이지요.

카트리나씨 (미국 출신): 학교에서, 쓰레기 종류가 다른 쓰레기통 앞에서 망설이고 있는 사람을 보면, 바로, 새로 온 유학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새로운 유학생들은, 쓰레기를 버리기 전에, 모든 쓰레기통 앞에 계속 서서, 모든 라벨들을 하나하나 보고 있습니다. 종이쓰레기를 버리는 통, 플라스틱쓰레기를 버리는 통, 태울 수 있는 쓰레기를 버리는 통이 있는데, 예를 들어 플라스틱에 종이 덮개가 씌어 있을 경우, 항상 신입생들은 혼란스러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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