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취업처를 고른 결정적인 이유가 있나요?

일본 기업은 어렵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는 메이커를 중심으로 취업 활동을 했습니다.
합격 통지를 받은 회사는, 해외 매출액이 8할이고, 나중에 해외 출장의 기회도 많아 보였기 때문에, 이 회사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동기 14명이 유학생이라서, 해외 진출에 있어 적극적인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추천하는 업계가 있나요?

IT업계는 유학생이나 여성이 입사하기에 비교적 쉬운 것 같습니다! 만약, 취업 활동을 계속해도 내정을 못 받는다면, 한 번 IT업계도 지원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구인 사이트나 정보 사이트를 이용하셨나요?

네, ‘OneCareer’나 ‘外資就活’는 좋은 기업이 많다는 평판이 있어, 자주 사용했습니다.
OneCareer：https://www.onecareer.jp/

外資就活：https://gaishishukatsu.com/

‘Vorkers（현Openwork）’는 회사의 평판을 보기 위해서 사용했습니다.
평가가 3점 이상인 회사를 중점적으로 취업활동을 했습니다.
Openwork: https://www.vorkers.com

‘Goodfind’에는 그룹 디스커션을 연습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있어서 참가했습니다.
Goodfind: https://www.goodfind.jp/

‘キミスカ’는 스카우트 메일이 오는 역 구인(逆求人) 형식의 취업 활동 사이트인데, 적성 검사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성격 테스트의 연습도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キミスカ：https://kimisuka.com/2020/

시험의 종류를 찾아보거나, 내정자 간에 교류를 할 때에는 ‘みん就’도 사용했습니다.
みん就：https://www.nikki.ne.jp/

스케줄 관리에는 Google 캘린더가 편리했습니다. 취업활동 중에는 바빠 지기 때문에, 이러한 어플을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Google캘린더：https://www.google.com/calendar/about/

–앞으로 취업활동을 하실 유학생 분들께 어드바이스를 해주세요!

학교에서 열심히 한 일들은 미리 정리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어느 엔트리 시트에서도 기입해야 할 항목이기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기업에 따라서는, 제한 글자 수가 다르기 때문에 글자 수가 다른 여러 버전을 만들어 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커리어 센터의 좌담회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유학생은 취업활동 준비가 늦은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일본인 학생은, 여름방학부터 인턴에 참가하는 등 준비를 하고 있는데, 유학생은 여름 방학에 모국에 돌아가는 일이 많기 때문에, 정보가 들어오지 않다고 합니다.
3월부터는 바빠서 어려울 수도 있지만, 빠른 시기라면 학교의 커리어 센터에서도 면접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꼭 미리미리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회사를 고를 때에는, 급여만 고려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서 정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함께 취업활동을 하는 친구도 중요합니다. 취업은 경쟁이 아닙니다. 모르는 것이 있다면, 주위의 친구들에게 물어보세요.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선배 유학생의 어드바이스는 어떠셨나요? 꼭 참고해주세요~
그 밖에도…

기업(업계)연구를 사전에 해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SPI준비와 병행해서 어떤 기업이 있는지 합동 설명회나 기업 설명회에 참가하여, 기업에 대해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엔트리 시트나 면접에서, 그 기업에 지원한 지망 이유를 꼭 물어보기 때문입니다.

또한, 합동 설명회에서는, 자신이 몰랐던 업계나 기업의 이야기를 들어보다 보면, 자신에게 맞는 기업을 새롭게 찾게 될지도 모릅니다.

Study Kyoto는 유학생 여러분의 취업활동을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