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oto Styudy

교토로의 유학을 생각하고 계신 분 교토에서 유학중이신 분

STUDY KYOTO MAGAZINE

꿈에 다가가는 한걸음, 이케노보 단기대학! ~꽃꽂이와 제과제빵으로 채워가는 2년!~

맛있는 케이크과, 선배와의 교류!

플라워 어레인지먼트 체험 후에는 재학생이 만든 케이크를 먹으면서 이케나바・꽃디자인 코스의 선배와 이야기를 했는데요. 캠퍼스투어도 함께하며 이곳 저곳을 소개해주었습니다.

선배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잘하게 되고 직업으로 삼게 된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에 대해 말해주었습니다. 그 모습이 정말로 즐거워 보였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것들이 현장의 일과 밀접해 있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더욱 빨리 알 수 있고, 자립심을 키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선배는 외국인 유학생이 오더라도 좋아하는 것을 공유하면서 함께 성장해가는 것은 같기 때문에, 일본인 학생과 전혀 다르지 않다고 했습니다. 물론 일본에서의 사회생활과 실무능력을 학교에서 제대로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제과크리에이트 코스를 견학

제과 크리에이트 코스를 가르치고 계신 선생님과 이야기를 할 수 있었는데요.

이 코스 수업의 독특한 점은 일본어뿐만 아니라 프랑스어도 공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수많은 빵과 과자의 이름들과 그 기원이 프랑스에서 왔기 때문에, 프랑스어로 써진 레시피를 이용해 수업이 진행됩니다. 일본어를 넘어 프랑스어로 더욱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가 아닐까요?

학생들은 매번 빵과 과자를 직접 만들고 먹어보면서 장래 직업의 현장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지식을 쌓고 난 후에는 자신의 창의성을 살려 자신만의 케이크와 과자를 디자인한다고 합니다. 장래 파티시에에게 있어서 정말로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끝으로

이번 오픈캠퍼스에서는, 문화의 중심지 ‘교토’에서 일본의 전통뿐만 아니라, 예술과 생명을 소중히 하는 이케노보단기대학의 이념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이곳에서 유학을 하게 된다면, 일본어는 물론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때때로 ‘유학은 언어를 배우는 것’이라는 말을 듣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언어를 넘어 새로운 ’배움’이 펼쳐지는 것만 같습니다! 여러분의 꿈을 향한 한 걸음, 이케노보 단기대학에서 시작해 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Text: KIM Soomin, Doshisha University)

이케노보 단기대학(STUDY KYOTO)
https://www.studykyoto.jp/ko/study/university/ikenobo-c/

이케노보 단기대학(공식홈페이지))
http://www.ikenobo-c.ac.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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